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얼마 안됐다. 한 2년 전부터 여러 정보를 탐구하고 상품들을 접해보고 있다.
더 정확하게는, 원래 시계를 좋아하기는 했다.
중학생 때 집에 굴러다니던 시계를 찼었고, 그 후로 계속 차고 있다.
단순히 시계라는 물건이 좋은게 아니었다. 시계를 손목에 차는 '행위'가 좋았고, 시계를 차면 안정감이 느껴졌다.
시간은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런닝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스마트 워치가 더욱 유용하겠지만, 나는 여전히 아날로그 시계가 좋다.
수많은 스마트 워치가 있고 더 정확하기까지 한데, 아날로그 시계는 도대체 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ㅎㅎ
먼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시계를 한번 보자!!
1. 중학생 처음 찬 시계
사실 이거는 브랜드나 모델명은 아예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고등학교 때 모습이다
추억의 MP3를 셔츠 주머니에 넣고... 자습실에서 자습하는 사진이다.
저 때 손목에 있는 시계가 아마 내가 처음 찬 시계다. 중~고등학교 동안 쭉 찼었다.

이 시계랑 진짜 비슷하다.
버클이 조금 특이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슬라이딩 버클 방식이다. 길이 조절이 매우 편리했고, 고정도 잘 되었다.
2. 레고시계
친구가 찬 시계를 보고 따라 산 시계다.

지금보면 저걸 왜 샀나 싶은데, 그땐 저게 되게 특색있고 이뻐보였다 ㅋㅋㅋ 저것도 나름 잘 차고 다녔다.
3. 카시오 A158WA-1
지금부터는 브랜드와 모델명이 나온다.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 ㅎㅎ

이 시계는, 군대 전역 하고 정말 많이 찼다. 전역 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매했고, 대학생 때까지도 많이 찼다.
비슷한 모델인 A168이 손석희 시계로도 유명하다. 최근 가격을 보니, 공식몰 정가 46,000원이고 쿠팡에서 2~3만원대로 판매 되고 있다!
내가 샀을 때는, 2017~2018년도 였는데 쿠팡에서 18000원 정도에 구매 했었다. 중간에 잃어버려서 한번 더 산 기억도 있다.

이때 당시 시계는 자주 찼는데, 시계를 차고 있는 사진을 찾는게 굉장히 어렵다;;
암튼 이 카시오 시계는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시계다 ㅎㅎ 가격까지 매우 착함
4. 트리젠코 문페이즈 TG-0814-WH
이 시계는 내가 산건 아니고 아빠가 어디서 가져왔다. (아마 어디서 사은품으로 줬을듯)
지금 찾아보니, 연예인들이 광고하면서 반짝 인기를 얻었던 브랜드이고 지금은.. 잘 모르겠다..ㅎㅎ
나름 드레스 워치였고, 문페이즈 기능이 있어서 신박했다(어떻게 쓰는지는 몰랐지만).



이 시계도 전역하고 롯데월드 아르바이트 하면서 카시오 시계와 번갈아면서 많이 찼다.
지금 예전 사진보니까 굉장히 행복해보이네..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5. TORSO T21M/L WHBK
이 시계는 회사 입사하고 많이 찼다.
주변에서 선배님들이 브랜드명이랑 로고보고 TESLA 꺼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다 ㅋㅋ
드레스워치 스타일이고, 깔끔해서 모든 스타일에 다 잘 어울렸다.



다음 시간에는 내가 본격적으로 시계에 관심을 가진 이후에 대해 설명하겠다 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취미생활-시계편[3] - 시계의 구동 방식(Movement) (2) | 2026.03.15 |
|---|---|
| 2025년 Recap! (4) | 2025.12.28 |
| 취미생활-시계편[2] (1) | 2025.12.13 |
| 친구들이랑 한강 라이딩🚲 (1) | 2025.05.12 |
| 성장중 (1) | 2025.05.12 |